남극 심해서 찾은 초대형 화살벌레 최초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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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영재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5-05-20 17:59본문
국내 연구진이 남극 심해에서 초대형 화살벌레와 열수광석을 채집했다. 초대형 화살벌레 실물이 채집돼 외부에 공개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.
20일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박숭현 빙하지권연구본부장 연구팀은 2월 아라온호로 남극 중앙해령 수심 2000미터(m) 지점 열수분출구를 탐사하면서 연구소에서 자체 제작한 심해용 채집 장비를 활용해 10센티미터(cm) 길이의 화살벌레(모악동물)를 잡는 데 성공했다. 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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